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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이야기

의학도 작곡가 주 페(Franz Von Suppe) 도이칠란트 태생의 작곡가 주 페(Franz Von Suppe.1819~1895) 주페는 오스트리아 다르마티아 태생의 도이칠란트 작곡가로 본명은 "카발티엘리 주페 데메리"이며원래는 벨기에 계통의 사람으로 1819년 스필라토 항구에 정박 중인 배 안에서 태어났다. 작품 활동은 거의 빈에서 했으며 빈풍의 오페레타의 창시자로 일컬어지고 있다. 그는 11세 때에 플루트를 연주하고 15세 때에 미사를 작곡했다. 당시 1834년 오스트리아 영토인 자라에서 라는 희가극을 발표한 이래 부친의 권유로 파로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으나 부친이 작고한 뒤에는 빈으로 옮겨와 음악원에서 정식으로 음악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1841년부터 오스트리아의 여러 극장에서 작곡가 겸 지휘자로 활약하기 시작하여 31개의 오페라와 오페레타(.. 더보기
작곡가 슈만(Robert Alexander Shumann) 슈만(Robert Alexander Shumann 1810.6.8~1856.7.29) 독일의 저명한 작곡가 슈만 1810년에 태어나서 19세기 전반의 걸쳐 활동한 독일 태생의 작곡가이다. 19세기는 전체적으로 보아 낭만주의 시대에 속해 있지만 우선 이 시대를 역사적으로 관찰하여 그 특징을 개관해 보기로 한다. 이 세기는 사회적으로 대단히 복잡한 양상을 노정한 시기인 동시에 세계사적인 관련에의 실마리가 풀린 시대로서 참된 세계사로서 20세기에 대한 준비였다고 볼 수 있다. 진보적 사상과 보수적 사상은 모든 면에서 격렬하게 서로 다투며 사회는 끝없는 불안에 빠져 있었다. 이와 같은 대립 대항이나 불안은 첫째로 두드러진 민주적 경향에 의하여 야기되었다. 즉 이제까지의 시대는 어떤 강력한 지배층에 의하여 전체가.. 더보기
베버(Carl Maria Von Weber)에 관하여 베버(Carl Maria Von Weber.1786~1826) 오늘의 포스팅 주제의 인물은 초기 낭만파 음악의 작곡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1786년 11월 18일 오이틴에서 출생한 베버의 이야기이다. 베버는 자유 분방한 집안의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는 활동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사람이었다. 그는 한 번도 안정된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어 때로는 가난에 쪼들리기도 했는데 그런 그가 아들 베버를 천재 소년으로 길러보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가족이 방랑생활을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지속된 교육을 받지는 못했다. 베버는 10세 때에 피아노 레슨을 받았고 그 뒤에는 중단되는 일도 있었으나 찰츠부르크의 "요한 미하엘 하이든"과 빈 수도원 원장"게오르크 요제프 포글러"에게 작곡을 배웠다. 12세 때에 작곡하여 1.. 더보기
보로딘(Alexander porfir'yevich Borodin) 보로딘 (Alexander porfir'yevich Borodin 1833.11.12~1887.2.27)은 누구? 오늘의 포스팅 주제의 인물도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곡가이다. 개인적 바램은 클래식 음악가들중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의 음악도 훌륭한 음악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보로딘은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태생의 작곡가로 귀족루카 세묘노치 게데아노프와 군인의 딸 에브도키아 콘스탄티노브나 안토노바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재능을 나타내어 9세경에 엘레나라고 하는 자기보다 연상의 소녀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피아노 연탄용 폴카를 작곡하엿다고 한다. 그리고 프륫과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트 및 2개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을 작곡 하였으나 이것은 지금 남아 있지 않다.. 더보기
글 룩(Christoph Willibald Gluck) 글 룩(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7.2~1787.11.15) 이번 포스팅은 클래식음악가들중 장 알려지지 않은 글룩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로서 부친은 알렉산더 요하네스 글룩으로 로브코비츠 공과 그밖의 대귀족 밑에서 일한 삼림관 이었다. 글룩이 3세 때에 부친은 가족을 이끌고 바이메른으로 부터 뵈멘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부친은 글룩을 관리로 삼으려고 8세 때부터 훌륭한 교육을 받게 하였다.12세때에 글룩은 뵈멘의 코모타우 마을에 있는 예수 교회의 칼리지에 보내져 18세까지 거기서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 프라하로 가서 성악,바이올린,첼로의 공부를 하였다. 또 체르노호르스키 신부 밑에서 교회음악과 이탈리아음악의 스타일을 배웠다. 이 무렵에 접한 이탈.. 더보기
감성의 베르디(Giusppe Fortunio Francesco Verdi) 베르디(Giusppe Fortunio Francesco Verdi) 1813.10.10~1901.1.27 레론코레 태생의 이탈리아 작곡가로서 북 이탈리아 지방의 여인숙 겸 식료품점을 경영하는 부친 카를로 주세페의 장남으로 태어 났다. 집이 가난하고 농가와 가까워서 농민으로서의 소박한 기질이 그의 일생을 일관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음악에 대한 감수성이 강하여 마음에서의 바이올린 소리나 교회의 오르간 소리에 마음이 끌렸고 베르디의 집을 지정 숙소로 잡고 있던 바가제트라는 악사가 어린 베르디의 음악적 소질을 발견하고 부친 카를로에게 음악을 가르치도록 권하였고 후에[ 베르디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뒤 베르디는 그 악사를 찾아 보답했을정도로 어린 베르디에게는 바가제트의 조언이 그의 일생을 지배하였다고 할 수있다... 더보기
가극 카르멘의 작곡가 비제(Georges Bizet) 비제(Georges Bizet)1838.10.23~1875.6.3 아버지는 성악교사, 어머니는 피아니스트라는 음악 가정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이고 1848년 10세때에 파리 음악원에 입학 하였다. 음악원에서는 입학 전부터 사사하고 있었던 마르몬텔에게 피아노를 브느와에게 오르간과 푸가를 짐메르만에게 작곡을 배웠으나 짐메르만이 와병중에는 대리인 구노에게 강의를 받고 1853년 짐메르만이 죽은 후에는 알레비에게 사사하였다. 작곡가로서의 비제는 구노와 알레비에게 가장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Carmen suite - Four Aces Guitar Quartet 1856년 칸타타을 로마 대상 작곡 콩쿠르에 제출하였으나 최우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곡가 연소하다는 이유만으로 제2위가 되었다... 더보기
쇼팽(Frederic Chopin)의 일대기 쇼팽(Frederic Chopin)-1810.3.1~1849.10.17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우는 쇼팽은 바르샤바 근교의 첼라조바 볼라 태생의 폴란드 작곡가로서 폴란드에서 프랑스어 교사를 하던 부친 니콜라스 쇼팽과 폴란드 귀족 출신의 피아니스트 였던 모친사이에서 태어났다. 프레데리크는 4세때 부터 피아노의 초보 교습을 받고 6세 때 부터 보이체프 아달베르트 지브니에게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웠다.8세 때에는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 자선 음악회에서 공개 연주회를 하여 명성을 얻게 되었다.12세 때 부터 바르샤바 음악원의 원장 요제프 엘스너에게 이론과 작곡을 배웠다.1822년 이후 쇼팽은 누구에게서도 정식 피아노레슨을 받지 않고 오직 작곡에만 전념하게 되었던 것이다.1824년 프레데리크는 중학교에 입학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