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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Carl Maria Von Weber)에 관하여 베버(Carl Maria Von Weber.1786~1826) 오늘의 포스팅 주제의 인물은 초기 낭만파 음악의 작곡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1786년 11월 18일 오이틴에서 출생한 베버의 이야기이다. 베버는 자유 분방한 집안의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는 활동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사람이었다. 그는 한 번도 안정된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어 때로는 가난에 쪼들리기도 했는데 그런 그가 아들 베버를 천재 소년으로 길러보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가족이 방랑생활을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지속된 교육을 받지는 못했다. 베버는 10세 때에 피아노 레슨을 받았고 그 뒤에는 중단되는 일도 있었으나 찰츠부르크의 "요한 미하엘 하이든"과 빈 수도원 원장"게오르크 요제프 포글러"에게 작곡을 배웠다. 12세 때에 작곡하여 1.. 더보기
10화-건물주의 분노... 단단히 화가난 건물주 할아버지 제목 그대로이다. 건물주는 그 x x가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다면 머리아퍼지는데.... 나에게 노발대발 하신다. 흥분하는 이유는... 다 지난 이야기라 글로 남겨본다. 당시 그 지역 오래된 건물을 보유한 건물주가 당 건물에 거주하는 경우 보통 세입자들과 건물주가 서로 윈윈 하자는 의미로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계약을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세입자는 월세를 적게 내고 건물주는 임대세금을 적게내기 위함이다. 그 지역 일대에는 다운 계약서를 쓰는게 공공연하게 만연되어 있었다. 그 이유로 문제 삼는 사람은 단연코 한 사람도 없었지만 다운계약서는 엄연한 불법이기 때문에 우 ㅇ ㅇ씨와 201호는 나와 건물주까지 협박하기 위한 좋은 미끼라고 보았을 것이다. 나는 처음에는 그게 불법인지도.. 더보기
보로딘(Alexander porfir'yevich Borodin) 보로딘 (Alexander porfir'yevich Borodin 1833.11.12~1887.2.27)은 누구? 오늘의 포스팅 주제의 인물도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곡가이다. 개인적 바램은 클래식 음악가들중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의 음악도 훌륭한 음악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보로딘은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태생의 작곡가로 귀족루카 세묘노치 게데아노프와 군인의 딸 에브도키아 콘스탄티노브나 안토노바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재능을 나타내어 9세경에 엘레나라고 하는 자기보다 연상의 소녀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피아노 연탄용 폴카를 작곡하엿다고 한다. 그리고 프륫과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트 및 2개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을 작곡 하였으나 이것은 지금 남아 있지 않다.. 더보기
9화-해결책은 있나? 고시원 운영기 9화-해결책은 있나? 학원 출근 후에도 자꾸 고시원 일들이 생각이나 머리가 복잡하다. 우ㅇㅇ씨로 부터 돈은 받았지만 꺼림칙한 상황이다. 분명 201호와 계획이 있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어떤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여차저차 학원을 마무리 하고 다시 고시원으로 갔다. 고시원에 도착해 차를 주차하고 입구 계단을 오르는데 .....뭔가 분위기가 좋지 않은 느낌이 내 온몸을 휘두르고 있다. 2층계단이 왜 이렇게 높게 느껴지는지... 한계단 한계단 끝도 없는것 같다. 출입문앞에 다다르니..역시나...큰소리가 나고 있다. 201호 아저씨 목소리다. 고시원 출입문을 열었더니 캄보디아인 두명을 복도에 세워 놓고 호통을 치고 있었다. 캄보디아인들은 어눌한 한국어로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 .. 더보기
글 룩(Christoph Willibald Gluck) 글 룩(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7.2~1787.11.15) 이번 포스팅은 클래식음악가들중 장 알려지지 않은 글룩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로서 부친은 알렉산더 요하네스 글룩으로 로브코비츠 공과 그밖의 대귀족 밑에서 일한 삼림관 이었다. 글룩이 3세 때에 부친은 가족을 이끌고 바이메른으로 부터 뵈멘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부친은 글룩을 관리로 삼으려고 8세 때부터 훌륭한 교육을 받게 하였다.12세때에 글룩은 뵈멘의 코모타우 마을에 있는 예수 교회의 칼리지에 보내져 18세까지 거기서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 프라하로 가서 성악,바이올린,첼로의 공부를 하였다. 또 체르노호르스키 신부 밑에서 교회음악과 이탈리아음악의 스타일을 배웠다. 이 무렵에 접한 이탈.. 더보기
감성의 베르디(Giusppe Fortunio Francesco Verdi) 베르디(Giusppe Fortunio Francesco Verdi) 1813.10.10~1901.1.27 레론코레 태생의 이탈리아 작곡가로서 북 이탈리아 지방의 여인숙 겸 식료품점을 경영하는 부친 카를로 주세페의 장남으로 태어 났다. 집이 가난하고 농가와 가까워서 농민으로서의 소박한 기질이 그의 일생을 일관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음악에 대한 감수성이 강하여 마음에서의 바이올린 소리나 교회의 오르간 소리에 마음이 끌렸고 베르디의 집을 지정 숙소로 잡고 있던 바가제트라는 악사가 어린 베르디의 음악적 소질을 발견하고 부친 카를로에게 음악을 가르치도록 권하였고 후에[ 베르디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뒤 베르디는 그 악사를 찾아 보답했을정도로 어린 베르디에게는 바가제트의 조언이 그의 일생을 지배하였다고 할 수있다... 더보기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역시나... 자신들이 그리는 그림 우 ㅇㅇ씨하고 전화 통화 했다는 것을 201호 아저씨가 알리가 없을 텐데.... 아무래도 우ㅇㅇ하고 201호가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이 같다. 때마침 208호 아저씨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물어 보았다. 208호는 201호에게 형님이라는 호칭을 붙이며 사이좋게 지내는 사이다. 나-안녕하세요. 208호-아이고....안녕 하세요. 나-뭐 한가지만 여쭤 보려고 하는데요. 208-나한테 물어 볼것도 있어요?.호호호 하하하 흐흐흐.... 나-예전에 잠깐 두달 정도 여기 운영한 우 ㅇㅇ씨 아시죠? 혹시 그 사람하고 201호 사장님과는 어떤 사이인가요? 208호- 아~~~우 ㅇㅇ 씨요? 201호 형님하고 밥도 먹고...가끔 혼나기도 하던데... 무슨일이신가요? 나-그렇군요.. 아니오.... 더보기
가극 카르멘의 작곡가 비제(Georges Bizet) 비제(Georges Bizet)1838.10.23~1875.6.3 아버지는 성악교사, 어머니는 피아니스트라는 음악 가정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이고 1848년 10세때에 파리 음악원에 입학 하였다. 음악원에서는 입학 전부터 사사하고 있었던 마르몬텔에게 피아노를 브느와에게 오르간과 푸가를 짐메르만에게 작곡을 배웠으나 짐메르만이 와병중에는 대리인 구노에게 강의를 받고 1853년 짐메르만이 죽은 후에는 알레비에게 사사하였다. 작곡가로서의 비제는 구노와 알레비에게 가장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Carmen suite - Four Aces Guitar Quartet 1856년 칸타타을 로마 대상 작곡 콩쿠르에 제출하였으나 최우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곡가 연소하다는 이유만으로 제2위가 되었다... 더보기